김대중 대통령이 모셔진 국회에 다녀왔다.
다른건 몰라도 우리나라의 민주,인권과 평화를 위해서
많은 힘을 쓰고 행동하신 분이기도하고,
또 , 내생에 다시는 국장이 없을 것 같아서...
근데, 국장이면 9일로 하면되지 6일은 또 뭐야?
별 지랄들을 한다. 정말로 참....
한밤중인데도 사람들이 끊임없이 오더군,
노무현 대통령때는 그리 많더만,
경상도 대통령이 아니라서 그런가?하고 생각하면
내가 넘 삐뚤어졌나?
사실 업적은 김대중대통령이 더 위대한데...내 생각엔.
현장에서 나눠주던 일기장의 일부 내용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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