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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사진

그 곳엔...











민간인5명 경찰1명의 목숨을 앗아간 구청 앞엔 그들의 넋을 기리는것인지,

그들을 생각지도 않는 것인지를 모를 꽃들만 자태를 자랑하고 있었다.

지들 집에 개가 죽으면 울고 불고 할 인간들이 총 6명의 사람들의 죽음은 아무렇지 않게 책임없다고만 하고...

지금도 5명의 힘없이 죽어간 영혼들의 몸땡이들은 순천향병원에서 땅에 묻히지도 못하고, 순사들이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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