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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임

루저

루저녀에 대한것들이 꽤나 시끄러웠다.

홈피폐쇄, 올린사과문 논쟁, 프로그램의 존폐문제까지....

많은 논란들이 있었는데....

과연, 언론에 문제의 핵심을 제대로 지적하는 글이 있었나 싶다.

현재 대한민국 언론들은 무슨 들개떼처럼 우우하고 몰려갔다가 우우하고 몰려나오는....ㅉㅉㅉ

이것은 소위 루저녀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현재 대학생들의 생각의 단편을 보여 주는것이다.

사회가 그리 돌아가니 어쩔수 없다고 말을 할수 있겠으나,

그런 사회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사람들은 지금 젋은 사람들이 것이다.

그럴려면, 이 사람들이 인성교육,역사교육을 제대로 받아야 하는 것인데(나도 졸업후에야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

지금 교육이 대체적으로 입시교육박에는 되지 못한다.

그러다 보니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회가 점점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교육자들이 역사를 제대로 모르니까,교육도 제대로 시킬수가 없을 것이다.

과연 교육이 제길을 가고 있는 것일까?

--그냥 이런 생각을 해봤다.

그런데 상술은 정말로 재빠르다. 이것도 이용을 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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