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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임

날개.

가을의 끄트머리인

10월에 마지막밤이

지나간지 쫌 되었당

한 12~13년전엔

나도 '잊혀진계절'을

부르며 술먹을때가 있었다.

지금도 술먹으며 부르지만

그때와는 이유가 다르다.

나의 꿈을 잊고 지내는것이...

꿈이 있기나 했던건지...

꿈울가진 자유인...

누구나 가을에

한번쯤 생각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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