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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History

`규원사화`에 대한....

“규원사화” 에 대한 글입니다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 함 읽어볼려구 주문했구요, 읽고나서 첨삭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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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5년 조선조 숙종 2년 3월 상순에 북애노인이 저술한
진본 “규원사화”가 국립중앙도서관에 있습니다

이 진본 규원사화는 20세기 창작소설이 아니라 1675년에 쓰여진 진본이라는 것이며
민족 3대사서 “규원사화, 한단고기, 단기고사”는
“한인->한웅->단군조선”으로 이어지는 동일한 상고사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규원사화는 1675년에 북애노인이
고대로부터 내려오던 민족사서를 종합재구성하여 저술한 사서라는 것입니다

(한뿌리출판사)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진본 “규원사화” 영인본

-> 영인본(影印本) : 원본(原本;底本)을 사진인쇄로 복제(複製)한 책


한뿌리출판사 고동영 선생님이 1990년 8월 20일
진본 규원사화 영인본을 출판하였습니다

그 판본을 아래에서 소개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는 진본과 동일한 “규원사화”입니다


이 진본 규원사화는
국립중앙도서관이 1945년말 ~ 46년 1월 사이
책방에서 “김수일”이라는 사람으로부터 100원에 구입한 책으로

구입후
1946년 5월 25일에
국립중앙도서관 귀중본 629번, 고서 2105-1번으로 등록을 하게됩니다

이후
1972년 11월 3일에
‘이가원, 손보기, 임창순’ 3인의 고서심의위원이 심의를 거쳐
조선조 숙종 2년인 1675년에 작성된 진본임을 확인하고
국립중앙도서관 귀중본으로 지정하여 우리의 소중한 민족사서임을 공인하게 됩니다

식민사학의 원흉 이병도는 이미 이 사서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는 설이 있으며
그들이(?) 진본 규원사화를 44년 동안 일반인이 모르게 은폐를 하여 오던 중에

1989년 11월 11일
(사) 한배달이 국립중앙도서관 고서 귀중본 실을 방문하여
그 진본을 확인하고 한배달 1989. 12월호에 전제함으로써
그 진본이 실로 44년만에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확인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도서열람번호 : 貴629(古2105-1) 1책
- 제작연도 : 1675년 조선조 숙종 2년 3월 상순
- 책 크기: 24.7 × 16.5㎝


▒ "규원사화 진본사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규원사화 진본사진"을 도서관 사서담당자가 복사해준 복사본입니다
-> 담당자 이름과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 확인 도장이 보인다





▒ "한뿌리출판사 규원사화 영인본(일부)"입니다












-> 진본과 영인본이 동일함을 알수 있습니다


▒ (고평석 선생님) “규원사화 원전 영인에 즈음하여”

-> 1990년 11월 20일 규원사화 진본을 감정한 이가원 선생이 고증한 내용을
문화방송과 언론에서 공개를 하였다는데 관련내용을 추적중입니다




우리역사의 비밀을 사랑하시는 네티즌 여러분
북애노인이 서문 말미에 한말을 기억하시는지요

“오호라!
후세에 만약 이 책을 붙잡고 곡 소리를 내는 자가 있다면,
이는 곧 나의 유혼(幽魂)이 무한히 기뻐할 바로다"

출처 : http://www.coo2.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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