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구려 영토는 북경부근까지 >
78년 유주자사 진 무덤에 대한 조선일보의 보도내용이다
이보도는 일본신문을 인용보도 한것인데
국내반응이 참 재미있다
각국별로 반응을 살펴보면
(1) 일본
- 광개토대왕 시절 고구려 영역이 북경까지 였음을 증빙하는 유물이다
- 한국 고구려사는 수정이 불가피 하게 되었다
- 무덤 벽화 인물이 일본 것과 유사하여 고구려와의 연관성 연구 필요
(2) 북한
- 고구려의 북경유역 진출을 확인해주는 명문의 유물이다
(3) 남한 : 서울대 고고학 김원룡
- 일본, 북한의 주장은 비록 명문이 있어도 믿을 수 없다
- 북경에서 고구려 유물이 나와야 믿을 수 있다
- 혹시 귀화한 중국인 무덤일 수도 있다(근거는 개인생각 ?)
(4) 지금 학계의 현황
- 유주자사 진 무덤 언급 자체를 금기시 한다
- 그 제자들은 "귀화한 중국인"일 가능성에 집중한다
- 근거는 "김원룡 교수가 그렇게 말했으므로" 이다
조선일보
출처 : http://www.coo2.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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