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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History

영웅 연개소문 (그림) 연개소문 초상화 를 저술한 신채호는 '독사신론(讀史新論)'에서 연개소문에 대하여 "조선역사 4천년 이래 최고의 영웅"이라고 극찬을 한 바 있다. 에서는 연개소문에 대해 구 제도를 타파하고 정권을 통일했으며 남수서진(南守西進) 정책을 세웠고 당 태종을 격파해 중국 대륙을 공격하여 당시 고구려뿐 아니라 동아시아 전쟁사 속에 유일한 중심 인물이었다고 하였다. 이러한 연개소문을 김부식이 편찬한 '연개소문' 편에는 포악하고 잔인하여 사람들이 감히 대적하지 못하였으며 영류왕을 죽이고 보장왕을 세워서 스스로 막리지가 되어 국사를 전횡, 당태종이 이를 정벌하였다고 기술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7세기 중반에 동아시아의 패권에 대해 고구려와 당나라의 전쟁 아닌 고구려의 막리지 연개소문과 당나라 태종 이세민의 격.. 더보기
환단고기가 위서가 아니라는 증거 31가지 와 가필이 의심되는 부분들. 한민족의 역사는 환단고기를 진서로 보는가 위서로 보는가에 따라서 몇천년의 역사 인식 차이가 난다고 할수있을것입니다.진실된 부분을 부정 하면 2천 여년의 역사로 보일것이고, 가필된 부분을 진실 이라고 본다면 6천여년의 역사로 보이는것은 당연할것입니다. 서로 자기들이 옳다고 우겨대는 이유가 여기에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오래된 우리 상고역사는 이두식으로 기록 되어졌다고합니다.단군을 예로들면 "밝달임금"인 우리말을 한문으로 표기 하다보니 밝달은 박달나무 단(檀)자로임금은 임금 군(君) 자로 적어 읽다보니 밝달임금(밝은땅의임금)이 단군(檀君)이 되었다고합니다. 조선 이라는 글자도 아사선(처음선)(아사달-처음땅)이라는 우리말을 한문으로 표기 하다보니 아사는 아침 조(朝)자를쓰고 선자는 음만빌려 선(鮮)을 쓰다보니 조.. 더보기
훈민정음 창제 비화 세종 102권, 25년( 1443 계해 / 명 정통(正統) 8년) 12월 30일 경술 2번째기사훈민정음을 창제하다 이달에 임금이 친히 언문(諺文) 28자(字)를 지었는데, 그 글자가 옛 전자(篆字)를 모방하고, 초성(初聲)·중성(中聲)·종성(終聲)으로 나누어 합한 연후에야 글자를 이루었다. 무릇 문자(文字)에 관한 것과 이어(俚語)에 관한 것을 모두 쓸 수 있고, 글자는 비록 간단하고 요약하지마는 전환(轉換)하는 것이 무궁하니, 이것을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고 일렀다. 是月, 上親制諺文二十八字, 其字倣古篆, 分爲初中終聲, 合之然後乃成字, 凡干文字及本國俚語, 皆可得而書, 字雖簡要, 轉換無窮, 是謂《訓民正音》。 世宗莊憲大王實錄卷第一百二終우리가 알고 있던 것처럼 100%창제는 아니었군요....옛 전자라는것이 .. 더보기
60가지의 우리역사 미스터리 1. 19C 독일인 '에른스트 폰 헤쎄 - 봐르테크'와 영국인 '존 로스'는 현재 중국영토인 '하북성'이 근대 조선의 강역에 포함된다고 설명하였다고 합니다.2. 중국의 '중국고금지명사전' 마저도 '하북성'이 근대 조선의 강역에 속한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3. 몽고가 좋은 말을 얻기위해 제주도까지 와서 말을 사육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습니다.4. 삼국지의 위,촉,오 가 병력을 모두 합해도 실제로는 20만명 안팎이었는데,고구려나 백제의 전성기 병력은 100만명 이었다고 합니다.5. 같은 해의 같은 달에 백제에선 가뭄이 들고 신라에선 홍수가 낫다고 기록 되어 있는데... 이 같은 현상은 한반도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지요..6. 삼국시대를 비롯해 고려, 조선 시대에 이동성 메뚜기떼에 의해 입은 피해.. 더보기
관미성의 위치. 원제: 삼국지의 조조가 알려준 광개토 대왕의 비밀 - 관미성전투 천하(동아시아)의 패권을 놓고 해양제국 대륙 백제와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이 벌이는 관미성 전투는 우리 민족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투였습니다. 먼저 대륙백제가 있었다는 사실은 많은 중국 역사서에 나와 있습니다. 이건 이병도학파를 빼놓고는 모든 민족사학자들이 인정하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이것까지는 지면상 생략합니다. 당시의 정황은 백제가 양쪽으로 고구려를 협공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광개토대왕은 반도백제(본부)를 치기 전에 배후에 있는 요서백제를 먼저 칩니다. 이곳의 수군기지가 괴멸되지 않고는 반도백제를 공격할 수가 없지요. 황해 바다의 해상권을 쥐기 위함이지요. 요서백제는 전체 백제(대륙백제와 반도백제)의 중앙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청 .. 더보기
백제 수도 위례성의 위치... [1]. 백제가 한반도 속에 존재한 기록은 찾아 볼 수 없다 [단독보도 제24편] [플러스코리아] 백제의 수도 [하남 위례성]이 우리나라 고대사서의 [삼국사기, 삼국유사]와, 구당서(舊唐書), 후한서(後漢書) 등 중국의 어떠한 사서(史書)에도 한반도 속에 존재했다는 기록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다만 중국 대륙에서 건국되었던 대제국 백제를 한반도 속으로 얽어 맞춘 일본인과 우리 역사 왜곡의 주범자 이병도가 하남위례성의 위치에 대해서 광주(廣州) 고읍(古邑)인 춘궁리(春宮里) 일대라고 주장하므로서 지금의 서울이 백제의 수도가 되고 말았습니다. 또 어떤 이는 풍납토성, 몽촌토성(夢村土城)이 위례성이라 주장하고, 심지어 어떤 이는 전북 익산, 충남 직산이 하남위례성(河南慰禮城)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삼국.. 더보기
천문학으로 증명된 단군시대 조금은 지난 이야기지만, 우리나라 사학계는 선사시대터만 발견되어도 언론에 알리기를 위대한일인양 하지만,과학적으로 증명된....그렇게 외쳐되던 실증인데도, 거의 무시하는것을 보면, 참...참참참이다.음..좀 그렇다는 생각이....하옇든 아래글들은 현대의 과학으로 밝혀낸것들이다.물론 판단은 여러분들이 알아서 하시기를... - 이 글은 월간 신동아 97년 2월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그는 지난 94년 삼국시대의 천문기록에 대한논문을 발표하기 1년전에 단군시대에 대한 천문기록을 이미, 연구발표한 바 있다고 말했다. 사실 이때의 경험이 삼국시대 천문기록을 검증하게 된 원인이 됐다는 것. 그러나, 그가 "단군조선시대 천문현상기록의 과학적 검증"이란 제목으로 발표한 논문은 내용이 워낙 충격적이라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 더보기
홍산문명이란... 1 기록 없는 先秦史를 기록 있는 선진사로 바꾸려는 중국의 속셈 지금 지나(支那, 현재의 중국)는 거대한 지나의 땅을 여러 섹터로 나누어 그 지방에 맞는 역사를 복원하려 하고 있습니다. 지나가 지금까지 해온 하화(화하)족 중심의 역사를 구축해온 학문방법과는 다른 학문방법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나는 지나의 역사를 선진사先秦史와 후진사後秦史로 나누어, 역사기록이 없는 시대를 선진사로 분류해 왔고, 역사기록이 있는 시대를 후진사로 정리해왔습니다. 지나는 선진사의 시대를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선씨족시대, 씨족시대, 봉건시대로 나누어 왔습니다. 선씨족시대와 씨족시대가 지나에서 말하는 신화시대입니다. 이 시대를 삼황오제시대라고 해왔습니다. 이 시대를 신화시대로 분류한 만큼 지나의 정사에서는 배제해 왔.. 더보기